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메시지323(마태92) 천국의 누룩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33) 서론: 유대인들은 누룩의 발효작용을 급속하게 퍼지고 번지는 인간의 죄악과 연관시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최대명절인 유월절 기간에는 누룩이 들어간 빵을 먹지 않고 누룩을 집에 보관하는 것도 율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천국의 누룩이 돼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시간에는 “천국의 누룩”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그리스도인은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