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축복을 받는 비결

유튜브: 진리의 증인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열왕기상 3:4-15)

 

서론: 사람은 누구나 복을 좋아하고 복을 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누가 복을 주고 어떻게 해야 복을 받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은 우상에게 복을 빌고 어떤 사람은 선행과 공적을 쌓아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뜻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솔로몬보다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축복을 받은 비결이 무엇이냐?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헌신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해서 하나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 축복을 받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솔로몬이 일천 번의 번제를 드리고 충성하고 헌신해서 하나님 축복을 받았습니다.

본문 4절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山堂)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이 된 후에 제일 먼저 기브온(예루살렘에서 서북쪽으로 약 10킬로미터에 위치) 산당으로 가서 하나님께 일천(一千) 번의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번제(燔祭)가 무엇이냐? 제물을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를 번제라고 하는데 번제는 완전한 헌신과 희생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제물이 재가 될 때까지 불에 태워지는 것처럼 온몸과 마음을 바쳐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뜻으로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왕위에 오르면 먼저 성대한 잔치를 베풀고 신하와 백성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는 것으로 왕의 집무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왕이 된 후 제일 먼저 일천 번의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본문 5절에 보면 기브온에서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왕궁을 떠나 기브온 산당에서 숙식을 하며 하나님께 일천 번의 번제를 드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축복을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축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는 방법을 알아야하고 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신앙의 위인들이 어떻게 복을 받았는지 성경을 통해서 보고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복을 받느냐?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뜻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눈가림 신자’가 있습니다. 눈가림 신자가 어떤 사람이냐? 얼핏 보기에는 예수를 잘 믿는 것 같지만 믿음이 진실하지 못한 위선자를 눈가림 신자라고 합니다. 눈가림 신자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위선자의 연극은 하나님께 통하지 않습니다. 솔로몬처럼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충성해야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일천 번제란 하나님께 일천 번의 제사와 예배를 드렸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오늘날 성도들은 예배에 너무나 정성이 부족합니다. 예배에 빠지기를 밥 먹듯 합니다. 예배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중요한 일이 있어서 예배에 빠지고,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예배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보다 바쁘고 시간이 없을까요? 바쁘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기 때문에 예배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도 예배 다음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해서 하나님 축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처럼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해야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과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 축복을 받습니다.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마치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소원을 아뢰기 전에 먼저 하나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6절). 솔로몬이 무엇을 감사했습니까?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축복은 그의 아버지인 ‘다윗’에게서부터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것은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다윗은 ‘이새’라는 사람의 여덟 명의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나 들에서 아버지의 양을 치며 자랐습니다. 가난한 양치기 소년으로 성장한 다윗이 하나님 은혜로 이스라엘 왕이 된 것입니다. 이보다 큰 은혜와 축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감사한 것입니다.

솔로몬도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 왕의 열 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솔로몬 위에는 형들이 아홉 명이나 있습니다. 서열로 따지면 솔로몬은 도저히 왕이 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솔로몬은 본부인의 아들도 아닙니다.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는 ‘우리아’라는 사람의 아내였는데 다윗이 전쟁 중에 우리아를 죽게 하고 밧세바를 취해서 낳은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왕자의 서열로 보나 정통성으로 보나 도저히 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다윗의 왕위를 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가 무엇입니까?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천국 백성이 된 것보다 큰 축복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성경은 시편 49:20,에서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백성 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해야 하나님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 축복을 받습니다. 성경은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잠언 15:33). 겸손한 사람이 존귀한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존귀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겸손해야 합니다. ‘사울’이 “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겸손해할 때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솔로몬도 매우 겸손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시자, 솔로몬은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이 백성은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20세쯤 되었습니다(델리취). 솔로몬이 하나님께 “나는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한다.”고 한 말은 나는 나이도 어리고 인생의 경험이 부족해서 왕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솔로몬이 얼마나 겸손합니까?

인간 사회에서도 겸손한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겸손해야 도움을 주고 은혜를 베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겸손한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예수님도 겸손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2-4). 천국에서 큰 사람은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겸손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겸손한 사람은 세례 요한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 나타나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자, 유대인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례 요한에게 “당신이 성경에 약속된 오실 메시아냐?”고 물었습니다. 세례 요한을 예수님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자 세례 요한은 “나는 예수님의 신발을 풀거나 신기는 일도 감당할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종 중에서도 가장 서열이 낮은 종이 주인이나 손님을 신발을 신기고 벗겼습니다. 세례 요한이 얼마나 겸손하신 분입니까? 사람이 명성을 얻고 인기가 올라가면 교만해지기 쉽지만 세례 요한은 끝까지 겸손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높이 들어 사용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솔로몬이 겸손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사울이 겸손할 때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과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해야 응답받고 하나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소원을 구하라고 말씀하시자, 솔로몬은 딱 한 가지만 구했습니다. 무엇을 구했습니까? 지혜를 구했습니다. 본문 9절에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듣는 마음이 무엇이냐?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백성들의 탄원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이 왜 지혜를 구했을까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과 덕목이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지혜입니다. 건강도 필요하고 물질도 필요지만 건강과 물질로만 살아간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배부른 돼지입니다. 사람이 지혜가 있어야 사람 대접을 받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혜가 무엇이냐?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을 주경학자라고 하는데 ‘카일’이란 주경학자는 지혜에 대해 “지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으려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야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과 노인보다 낫다”고 고백했습니다(시편 119:99-100).

지혜를 얻는 두 번째 방법은 기도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야고보서 1:5).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고 싶으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이 왜 실패를 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합니까? 지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도 지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지혜가 부족해서 엉뚱한 것을 구하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왕으로서 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들은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엉뚱한 기도를 하고 당장 필요하지 않는 것을 구합니다. 응답이 있을 턱이 없지요. 솔로몬처럼 필요한 것을 구하고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해야 응답받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고 하나님께서 지혜만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지혜도 주셨고 솔로몬이 구하지 아니한 부귀영화도 함께 주셨습니다. 본문 13절에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해야 응답을 받고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일천 번제를 드린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해야 복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충성하고 헌신하셔야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과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해야 응답받고 복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보셨을 때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하게 행하시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하셔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