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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귀향을 결심한 야곱

진리의증인 2023. 1. 20. 04:07

메시지395(91) 가나안 귀향을 결심한 야곱

 

1야곱이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2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4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5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6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8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11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3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14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15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16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창세기 31:1-16)

 

서론: 인생에는 상황과 환경에 떠밀려 결단을 내리고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경과 상황이 결단과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攝理)라고 합니다. 야곱은 라헬과 레아를 아내로 얻는 대가로 그의 장인에게 14년 동안 양을 치는 목동으로 봉사했습니다. 그 사이에 장인 라반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위해 야곱이 몸을 담고 있는 라반의 집에 축복해 주셔서 큰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라반은 야곱의 임금과 노동력을 착취하고 야곱 때문에 받은 축복의 열매를 야곱에게 조금도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라반에게 봉사하기로 약속한 14년의 기한이 되자, 그의 고향 가나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라반은 야곱을 붙잡아 두기 위해 네 품삯을 정하라. 네가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앞으로 태어날 양과 염소의 새끼 중에서 아롱지고 점이 있는 것을 품삯으로 받기로 라반과 임금을 계약했습니다. 아롱지고 점이 있는 새끼는 돌연변이로 좀처럼 태어나지 않지만 점이 있고 아롱진 새끼를 품삯으로 받기로 계약하자 아롱지고 점이 있는 새끼가 쏟아져 나와 야곱은 6년 만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이 부자가 되자,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재물을 모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을 대하는 라반의 태도도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가나안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야곱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도 가나안으로 돌아가기 원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가나안 귀향을 결심한 야곱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야곱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가나안으로 귀향을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은 본문 3절에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3절에서도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느냐? 야곱은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창세기 13:1-17, 15:18-20, 17:8), 그다음에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에게 약속하셨으며(창세기 26:3), 그리고 이삭의 아들인 야곱에게 약속하셨고(창세기 28:13), 아브라함과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출애굽기 3:8).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의 지상왕국을 세워야 할 야곱이 메소포타미아의 하란에 뿌리를 박고 정착하면 어떻게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분부하신 것입니다.

야곱은 가나안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분부를 받고 그가 양 떼를 치고 있는 들로 라헬과 레아 두 아내를 불러내서 하나님의 분부와 야곱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라반과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야곱의 집에서는 귀향에 대해 의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야곱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종이나 일군 중에 라반에게 밀고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 떼를 치고 있는 들로 라헬과 레아를 불러낸 것입니다. 야곱은 두 부인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야곱의 처남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고 모함한 것과 장인 라반의 안색과 야곱을 대하는 태도가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분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의 두 아내도 가나안으로 돌아가겠다는 야곱의 생각에 찬성했습니다. 야곱의 아내들도 그들의 아버지의 교활하고 이기적인 성품을 잘 알고 있었고 라반의 부당한 행위를 많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나 형제나 자식이라도 옳지 않으면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혈연이나 지연에 얽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허락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고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지 않을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막다른 골목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성도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뜻을 거역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면 절대로 형통할 수 없습니다. 야곱은 하나님 지시를 받고 가나안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습니다. 상황을 핑계로 불의한 생활에 안주하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되면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담대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야곱처럼 하나님의 분부와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야곱에 대한 모함과 박해와 위협이 야곱의 귀향을 재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의 처남이 됩니다.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리고 라반의 안색도 좋지 않았고 야곱을 대하는 라반의 태도도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아롱지고 점이 있는 얼룩무늬의 새끼가 쏟아져 나와 야곱이 부자가 되자 라반과 그의 아들들이 야곱에게 적대감을 품은 것입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호의를 베풀고 잘 대했다면 야곱이 하란을 떠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처남들의 부당한 모함과 분노에 찬 그들의 적대적인 태도가 야곱의 귀향을 결심하게 만든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6년 만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평생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재물을 6년 동안에 모으고 큰 부자가 된 것입니다. 야곱은 그의 두 아내에게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으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다고 말했습니다(7). 라반이 야곱의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했다는 말은 라반이 야곱과 계약한 품삯을 열 번이나 떼어먹고 임금계약을 수없이 바꿨다는 뜻입니다. 라반이 어떻게 약속을 바꿨습니까? 본문 8절에 그가 이르기를 점이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이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점이 있는 것을 품삯으로 주겠다고 하면 양 떼가 점이 있는 새끼만 나왔습니다. 그러면 라반은 다시 조건을 바꿉니다. 얼룩무늬 있는 것을 야곱에게 품삯으로 주겠다고 약속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양 떼가 얼룩무늬 있는 새끼만 낳았습니다. 라반은 다시 약속을 바꿉니다. 이번에는 검은색이나 흰색의 양 새끼를 품삯으로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면 검은색과 흰색의 새끼만 태어났습니다.

라반은 야곱의 품삯을 떼먹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야곱을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야곱은 7절 하반절에서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을 해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경고하신 것입니다.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라반은 야곱의 귀향을 순순히 허락할 위인이 아닙니다. 라반이 얼마나 교활하고 사악한 인간입니까? 라반의 감시와 협박과 회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과 그의 부인과 거기서 얻은 자녀들은 라반에게 인질이 되어 있었습니다. 라반이 야곱을 붙잡아 두기 위해 야곱에게 친절하게 대했다면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악인의 박해를 이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귀향을 재촉하기 위해 라반과 그의 아들들이 야곱을 박해하도록 섭리하신 것입니다. 성도의 인생에 고난과 어려움이 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습니다. 성도의 인생에서 고난과 어려움과 악인의 박해가 잠자는 성도의 신앙을 깨우는 새벽나팔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야곱에 대한 모함과 박해와 위협이 야곱의 귀향을 재촉한 것입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과 박해에는 반드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을 만나면 성도 여러분의 잠자는 신앙을 깨우는 하나님의 나팔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야곱에 대한 모함과 박해가 야곱의 귀향을 재촉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약속하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13). 이 말씀은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상기시키신 말씀입니다(창세기 28). 야곱은 그의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그의 형 에서의 보복이 두려워 하란으로 도망하다 날이 저물어 들에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잠을 자다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기 28:13-15). 꿈에서 깬 야곱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동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서원했습니다(창세기 28:20-22).

그로부터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야곱은 그가 20년 전에 벧엘에서 하나님께 약속하고 서원한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상기시키신 것입니다(13). 성경은 신명기 23:21,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서원을 남용하거나(마태복음 15:4-6) 서원을 경솔하게 하면 안 됩니다(잠언 20:25). 그러나 서원을 했으면 죄를 짓는 일이 아니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원하고 지키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서원한 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약속하고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가나안으로 귀향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고 하나님 백성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 할 사명과 의무가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를 깨달으면 바른길로 가고 신앙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삶을 살거나 신앙의 궤도를 이탈했다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가나안으로 귀향을 결심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야곱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야곱은 하나님의 분부와 지시에 의해 가나안으로 귀향을 결심했습니다. 가나안으로의 귀향은 야곱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부적절한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그릇된 생활환경을 떠나 온전히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신앙과 인생에 승리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야곱에 대한 모함과 박해와 위협이 야곱의 귀향을 재촉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을 만날 때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지는 않는지 깊이 생각하시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께 약속하고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20년 전에 벧엘에서 서원한 것을 지키라고 분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약속하고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