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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야곱

진리의증인 2023. 1. 13. 04:24

 

이 정만 목사 (HP:010-5359-1617)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메시지373(82) 도망자 야곱

 

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 28:10-22)

 

서론: ‘야곱은 늙어서 눈이 어두운 그의 아버지에게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라고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야곱의 형 에서가 분노하며 야곱을 죽이겠다고 공언하자,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하란에 있는 그녀의 친정으로 급히 야곱을 도피시켰습니다. 야곱은 하란으로 가다 해가 지자,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들판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꿈에 땅위에 사닥다리가 서 있는데 사닥다리의 끝이 하늘에 닿았고 천사들이 사닥다리 위를 오르내렸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에서 깬 야곱은 거룩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라고 말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서원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면 야곱처럼 변하고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도망자 야곱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야곱은 눈이 어두운 그의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인 죄로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도망자입니다. 명목상으로는 결혼할 신부를 구하기 위해 하란으로 가는 구혼여행이지만 에서의 분노를 피해 도망하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왜냐하면 야곱이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을 알고 야곱의 형 에서가 야곱을 죽이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가 야곱을 구원하기 위해 야곱의 신부를 구한다는 핑계로 급히 하란으로 도피시킨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로 에서가 형이고 야곱이 동생인데 야곱은 에서를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에서는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동생을 마중 나갔습니다. 에서는 20년 만에 돌아온 동생을 환영하기 위해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나갔는데 야곱은 에서가 군사를 거느리고 온다는 보고를 받고 몹시 두려워했습니다(창세기 32). 20년 전에 아버지와 형을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에서가 보복을 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겁에 질린 야곱은 얍복 강을 건너지 못하고 에서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야곱이 에서를 얼마나 두려워했으면 20년이 지난 뒤에도 그토록 두려워하겠습니까? 야곱이 왜 그토록 에서를 두려워했느냐? 에서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에서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에 에서를 두려워한 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상대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 상관이 없는 일에는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자신의 잘못과 실수로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야곱이 왜 그렇게 에서를 두려워했습니까? 야곱이 에서에게 지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사냥에서 돌아와 배고파하는 형의 약점을 이용해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권리를 가로챘고 늙어서 눈이 어두운 아버지에게 나는 아버지의 장자 에서입니다라고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매우 교활하고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인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그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동생인 야곱을 이삭의 장자와 후계자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하나님께서 이삭의 장자와 후계자로 세워주실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삭의 장자와 후계자로 세워주실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만 야곱은 배고픈 형의 약점을 이용해서 장자의 권리를 가로챘고 눈이 어두운 그의 아버지를 속여서 장자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였기 때문에 도망자의 신세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해야 하며 동시에 공의롭고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백성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 돼야 하지만 동시에 공정하고 정의롭고 진실하게 행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는 도망자 야곱을 사랑하시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교활한 인간과 이기적인 인간의 표본입니다. 야곱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인간입니다.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만 야곱은 형의 배고픈 약점을 이용해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권리를 가로챘고 늙어서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얼마나 교활하고 이기적인 인간입니까? 우리들이 볼 때 야곱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문제의 인간으로 보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公義)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야곱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만 있고 하나님의 공의는 실종된 것 같습니다. 죄인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야곱이 하나님 자녀와 하나님 백성으로 택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 자녀와 하나님 백성으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다른 아이들보다 내 자식이 똑똑하고 잘생겨서 사랑합니까? 아닙니다.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스럽고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와 같습니다.

야곱은 문제가 있는 인간이지만 용서받지 못할 정도로 악하고 불의한 인간은 아닙니다. 만약 성도 여러분에게 야곱 같은 아들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야곱을 구제가 불가능한 인간으로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에게 자녀들의 잘못과 허물은 덮어지고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자기 아들이라면 대부분의 부모가 야곱은 욕심이 조금 많다고 생각할 뿐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생이 형이나 언니를 속이고 자녀들이 자라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합니까? 부모에게 거짓말하고 형이나 언니를 속였다고 자식을 버리는 부모는 없습니다. 한 인간이 엄마의 뱃속에서 핏덩이로 태어나 성장해가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합니까? 그러나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와 같고 성도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그와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것도 성도 여러분의 행위가 완전하고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녀와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28,에서 음욕(淫慾)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범죄행위가 없어도 마음으로 불의한 생각을 하면 죄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으로 불의한 생각만 해도 죄가 된다면 우리들은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죄를 범하겠습니까? 그래서 다윗이 나의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다.”고 고백한 것입니다(시편 40:12).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 같이 연약하고 허물진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도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 자녀와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형을 피해 도망자의 신세가 된 야곱이 얼마나 두렵고 불안하겠습니까? 죄인 야곱이 하란으로 도망하다 해가 져서 들판에서 돌을 베개하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 것이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가나안 땅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모든 인간이 야곱과 야곱의 자손을 통해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삭이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할 때 구두로 한 축복인데 하나님께서 정식으로 허락하시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야곱 같은 죄인이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다니 웬 사랑이요 웬 은혜입니까?

우리들도 야곱처럼 수많은 죄를 범하고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사죄와 구원을 확신하는 것은 죄인 야곱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9:13). 죄를 범하고 죄악 가운데 방황하고 있는 우리들을 구원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하신 것입니다. 도망자 야곱은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하시고 야곱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아니하십니다. 우리 인생에서 힘겹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며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야곱이 꿈속에서 본 천국의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야곱은 꿈속에서 거대한 사닥다리를 보았습니다. 야곱이 꿈속에서 본 사닥다리는 땅에서 하늘까지 닿아있는 천국의 사닥다리였습니다. 천사들이 사닥다리 위를 오르내렸는데 하나님께서 사닥다리 위에 서서 야곱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이 본 사닥다리가 무엇이냐?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천사들이 사닥다리를 타고 하늘을 오르내린 것처럼 인간은 구원의 사닥다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둘 사이의 일을 주선하는 사람을 중보자(仲保者)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십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죄에서 구원받을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神性)과 인간의 인성(人性)이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신인(神人)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신이시며 인간이란 뜻입니다. 사닥다리의 끝이 한쪽은 땅에 다른 한쪽은 하늘에 닿아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고 천국과 지상세계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와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천국의 사닥다리입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천국의 사닥다리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인 죄로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거짓과 불법은 반드시 탄로가 나고 죗값을 치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속이는 자가 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백성답게 선하고 의롭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도망자 야곱을 사랑하시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은 야곱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 백성 야곱이며 죄인 야곱이 아니라 장차 회개하고 거듭 날 하나님의 백성 야곱입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죄를 범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회개해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고 하나님께 회개해서 용서받지 못한 죄인은 없습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짓고 아무리 절망적인 순간을 만나도 좌절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축복하시고 지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야곱이 꿈속에서 본 천국의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천국에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사닥다리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