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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한 선지자 요나

진리의증인 2022. 9. 23. 05:19

이 정만 목사 (HP:010-5359-1617)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메시지251(83) 불순종한 선지자 요나

 

1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4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7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8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9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0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요나서 1:1-12)

 

서론: 어느 날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나에게 너는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40일 후에 니느웨가 멸망한다.”고 예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스페인)로 도망하기 위해 욥바로 가서 배를 탔습니다. 요나가 배를 타고 얼마쯤 갔을 때 갑자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은 배를 가볍게 하려고 짐과 물건을 바다에 던지고 자기들의 신에게 기도했지만 풍랑은 더욱 거세져 갔습니다. 풍랑이 진정되지 않자, 배에 탄 사람들은 이 풍랑이 누구 때문인지풍랑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제비가 요나에게 뽑혔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은 요나에게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느 민족에 속한지물었습니다. 요나는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인데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기 때문에 이 풍랑을 만났으니 나를 바다에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풍랑이 그치고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커다란 물고기를 예비하여 바다에 던져진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 사흘을 회개하고 육지로 토해졌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자,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요나서의 말씀입니다.

이 시간에는 불순종한 선지자 요나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복음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전해져야 합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 명령에 왜 불순종했느냐? 니느웨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 때문입니다. 니느웨는 오늘날 이라크의 고대국가인 앗수르제국의(Assyria, σσούρ) 수도인데 이스라엘민족은 오랫동안 앗수르제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앗수르와 니느웨 사람에 대해 뼈에 사무치도록 증오하고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와 니느웨에 대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적대감과 증오심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침략과 지배를 받고 앗수르의 압제에 시달린 것은 이스라엘의 범죄와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라는 나라와 민족을 통해 범죄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 같은 이스라엘의 역사서를 보면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을 잘 섬길 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켜 보호해 주셔서 이스라엘민족이 평화와 번영을 누렸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민족이 범죄하고 타락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께서 애굽, 바벨론, 갈대아, 앗수르 같은 나라를 동원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심판하셨습니다. 니느웨와 앗수르제국은 범죄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나와 이스라엘민족이 그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니느웨와 앗수르를 싫어하고 증오한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또한 요나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국가와 민족과 이념과 사상을 초월하여 목숨을 걸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선지자가 국가와 민족과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지 않으면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선지자의 사명을 망각하고 애국심과 민족 감정에 사로잡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이해(利害), 국가의 이념이나, 민족 감정이나 어떤 것에도 얽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 일군과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이 내 생각과 내 뜻에 맞지 않고, 나에게 불이익이 되고, 국가의 이념과 민족 감정에 맞지 않아도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는 개인적인 이해나, 국가이념이나, 민족 감정이나 어떤 것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가라고 명령하신 니느웨는 가기 싫은 장소와 하기 싫은 일을 상징합니다. 니느웨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고 나를 박해하고 괴롭히는 자를 위해 일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기 싫은 장소가 있고, 하기 싫은 일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이라는 영적인 니느웨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내 마음과 내 뜻에 맞지 않아도 순종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니느웨 뿐 아니라 고통과 괴로움의 아골 골짜기도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일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같은 일을 해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과 마지못해서 억지로 하는 것은 평가도 다르고 상급도 다릅니다.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순종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요나처럼 도망가다 붙잡혀 코가 꿰서 억지로 하면 안 됩니다. 요나는 니느웨에 대한 증오심과 민족 감정 때문에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명령은 국가와 민족과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복음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해야 하고 개인의 이해와 감정을 초월하여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인간의 계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피해 도망했습니다. 본문 3절에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도망하기 위해 욥바로 내려가서 배삯을 지불하고 배를 탔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기 위해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피하여 숨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스라엘 왕 다윗은 시편 139:7-8,에서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죽은 자들이 가는 세계)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피합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도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요나도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하고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피해 도망한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두 종류의 피난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요 다른 하나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과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께로 피하지만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거역한 인간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고 세상으로 도망합니다. 인류 최초의 범죄자인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을 피해 숨었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요나도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했습니다. 요나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을 때는 그의 계획이 성공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가 항구를 떠난 후 잔잔하던 바다에 갑자기 거친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요나가 탄 배는 풍랑으로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풍랑으로 요나가 탄 배를 막으신 것입니다.

바다 가운데서 풍랑을 만나 배가 깨어지게 되자, 선장과 배에 탄 사람들은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 자기들의 짐과 물건을 바다에 던지고 그들의 신에게 기도하며 노력했지만 풍랑이 더욱 심해지자, 배에 탄 사람들은 풍랑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요나가 그 제비를 뽑았습니다. 성경은 잠언 16:33,에서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그 사람이 어떤 제비를 뽑을지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빠져나갈 수 없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피할 수 없고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착각도 분수가 있지 하나님의 선지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피해 도망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불순종한 요나처럼 도망하다 붙잡혀서 끌려와 강제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순종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의 계획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사람이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비판과 책망을 받고 멸시를 당합니다.

본문 6절에 보면 선장이 요나에게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10절에 보면 배에 탄 사람들이 요나에게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요나가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도망하다 풍랑을 만났기 때문에 불신자와 이방인들에게 책망을 받은 것입니다. 선지자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세상 사람들의 불의와 죄악을 꾸짖고 책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반대로 불신자와 이방들에게 책망과 비판을 받은 것입니다. 요나가 왜 책망을 받았습니까? 요나가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장은 요나에게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책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방인에게 책망을 받다니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입니까?

사람이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인정을 받고 사랑과 존경을 받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장과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직장에서는 직장인으로 책임과 임무가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으로 군인은 군인으로 각자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맡은 일만 잘 감당하면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간섭을 받고 잔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도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시끄럽고 분쟁이 일어나는 것도 교회 구성원들이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가정과 교회가 평안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사람이 불의한 자와 동행하면 반드시 고난과 시련을 당합니다. 의인과 동행하면 복을 받지만 악인과 동행하면 화를 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고 친구를 사귈 때는 구별해서 만나고 의인과 사귀고 의인과 가까이해야 합니다.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풍랑을 만나고 누구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불순종한 선지자 요나 때문입니다. 불순종한 요나와 같은 배를 탔기 때문에 고난을 당한 것입니다. 성경은 잠언 13:20,에서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다 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천사와 같은 사람도 있지만 악마 같은 인간도 있습니다. 불의하고 타락한 성도들은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에게도 신앙으로 권면은 해야겠지만 가까이해서 시험과 유혹에 빠지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불의하고 타락한 자와 동행하면 고난을 당하고 사람이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비판과 책망을 받고 멸시를 당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불순종한 요나가 누구냐? 불순종한 요나는 우리들의 신앙의 자화상입니다. 우리들도 하기 싫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의 영적인 니느웨는 무엇이며 성도 여러분의 영적인 니느웨는 어디에 있습니까? 일하기 싫고, 가기 싫고, 내키지 않는 영적인 니느웨가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적인 니느웨가 존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면 순종하여 어디든지 가야 하고 어떤 일이든지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도 죄가 되지만 사람들에게도 비판과 책망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복음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전해져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에 대한 증오심과 민족감정 때문에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는 증오심도 민족 감정도 어떤 것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자의 계획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나처럼 도망하다 붙잡혀 코가 꿰서 억지로 일을 하지 마시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하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사람이 자기 일과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비판과 책망을 받고 불의한 자와 동행하면 고난을 당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셔야 사랑과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불의한 자와 동행하고 불의한 자와 가까이하면 고난과 시련을 만납니다. 불순종한 요나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