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만 목사 (HP:010-535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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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598(창9) 인류 최초의 낙원 에덴동산
“4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렀으며 12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4-17)
서론: 봉독한 본문은 인류 최초의 낙원인 에덴동산에 대한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은 지상에 건설된 인류 최초의 낙원이었지만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영원히 잃어버린 낙원이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영원히 잃어버린 실낙원(失樂園)이 된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인류 최초의 낙원 에덴동산”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본문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 생명)이 되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난 것을 먹고살다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은 인간의 육신의 고향이며 생명의 요람인 것입니다. ‘흙’으로 번역된 말은 히브리어 아팔(עפר)인데 흙, 먼지, 티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흙으로 지었다는 말씀은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까? 거드름 피우고, 교만 떨고, 큰소리쳐봐야 하나님께서 ‘훅’ 불어버리면 인간은 한 줌의 흙과 먼지와 티끌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겸손하고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자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드셨을 때 인간은 흙덩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인간의 코에 ‘훅’하고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살아 있는 생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인간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생기(生氣)가 무엇이냐? 칼빈 선생님은 생기를 ‘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칼빈 선생님은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문장을 ‘숨을 불어넣었다’로 고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숨이 무엇입니까? 호흡입니다. 흙으로 만든 인간 형상의 코에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자, 호흡을 하고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인간은 결코 원숭이의 진화물(進化物)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처럼 생긴 원숭이들입니다.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원숭이들인 것입니다.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인간은 처음부터 완전한 인격체로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도록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절대로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어떻게 됩니까? 죽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영원한 사망을 선고받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과 온 세상을 관리하고 보존해야 할 사명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에덴동산은 인류 최초의 낙원이지만 아담의 범죄로 영원히 잃어버린 낙원이 되었습니다.
본문 8-9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거기에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아름다운 나무와 먹기 좋고 맛이 좋은 과일나무와 수많은 식물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먹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나무도 있고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나무도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추위도 없고, 더위도 없고, 병마와 죽음도 없고, 먹고살기 위해 땀을 흘리면서 노동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성경은 에덴동산을 인류 최초의 낙원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창설해주신 지상낙원인 것입니다.
구약성경 70인 역은(七十人譯, 3세기 중엽에서 4세기 중엽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72명의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모여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최초의 헬라어 성경) 에덴동산을 파라다이스(파라데이소스, παραδεσος)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paradise)란 말은 페르시아에서 유래했는데 ‘주위를 두른 아름다운 정원’이란 뜻으로 왕후나 귀족이 이용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의미합니다. 세속(世俗)에서는 파라다이스를 죽은 사람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행복하게 지내는 서해(西海) 끝에 있는 어떤 섬을 가리켰는데 구약성경 70인 역에서는 에덴동산을 파라다이스로 번역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인류 최초의 낙원이며 파라다이스였습니다.
다음으로 에덴동산의 위치가 어디에 있었느냐? 본문 8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방 즉 동쪽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지형이나 위치가 모두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기록됐습니다. 동방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셨다는 말씀은 이스라엘의 동쪽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에덴동산의 정확한 위치를 규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동방(東方)이라는 성경의 표현이 너무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에덴동산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말씀은 에덴동산을 끼고 흐르는 네 개의 강줄기에 있습니다. 본문 10절에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강이 동산을 적시고 네 개의 지류로 갈라져 흘렀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10절 이하에 보면 에덴동산에서 발원(發源)한 강은 ‘비손’과 ‘기혼’과 ‘힛데겔’과 ‘유브라데’라는 네 개의 강으로 나누어져 흘렀습니다. 네 개의 강 중 힛데겔은 티그리스강을 말하고 유브라데는 유프라테스강을 말합니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소아시아(아시아의 서쪽, 오늘날의 터키 영토) 동부의 아르메니아 산지에서 발원하는데 티그리스강은 이라크를 지나 페르시아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유프라테스강은 시리아와 이라크를 거쳐 페르시아만으로 흘러갑니다. 문제는 이들 네 개의 강 중 ‘힛데겔’과 ‘유브라데’를 제외한 ‘비손’과 ‘기혼’ 강의 위치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에덴에서 발원한 강이 네 개의 지류로 나누어져 흘렀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비손강과 기혼강이라는 두 개의 지류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학설이 있는데 노아의 홍수로 온 세상이 물에 잠길 때 강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홍수가 나서 강이 범람하면 기존에 흐르던 물줄기가 전혀 엉뚱한 곳으로 흐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주장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지진이나 가뭄이나 지형과 기후의 변화로 원래 흐르던 강이 말라 없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학설도 충분히 가능하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주장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화산의 폭발이나 지진이나 홍수나 기후의 변화로 강이나 물길에 변화가 일어났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 바다나 강물이 흐르던 곳이 산이나 평지나 사막으로 바뀌고 반대로 산이나 사막으로 있던 곳이 바다가 된 곳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또한 시대에 따라 사람이 바뀌고 인간의 언어가 발전하면서 산이나 강의 이름이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도 무엇을 기념한다는 뜻으로 지명이나 거리의 이름이 얼마나 자주 바뀌고 있습니까?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란 지명이 없었습니다. 후세에 와서 지명이 붙여진 것입니다. 또 동일한 산이나 강이 지역과 민족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두산(白頭山)은 우리나라와 중국에 걸쳐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져 있어 사람의 흰머리와 같다고 백두산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중국 사람들은 만주족(滿洲族)은 ‘과륵민산연아림’이라 부르고, 한족(漢族)은 장백산, 푸헌산, 타이빠이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티그리스강이나 유프라테스강도 여러 나라에 걸쳐 수천 킬로미터를 흐르는 큰 강이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과 지역에 따라 이름이 수십 가지입니다.
오늘날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해 많은 학자들은 옛날 바빌로니아 평원의 일부이며 오늘날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하류에 있는 딜문섬(Dilmun, 현재 페르시아만의 바레인 섬)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학자들의 주장일 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창세기는 노아 홍수와 출애굽 후에 모세에 의해 기록됐습니다.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할 때 모세를 비롯한 당대의 사람들은 에덴동산의 위치와 성경에 기록된 강의 이름과 위치를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에덴동산의 위치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위치를 숨기시고 알려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시고 천사를 두어 에덴동산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으셨습니다. 범죄 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막으신 것입니다(창세기 3:22-24). 그러므로 인간은 에덴동산의 위치를 알 수도 없고 에덴동산의 위치를 알려고 해도 안 됩니다.
성경은 신명기 34:5-6,에서 “......모세가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의 묘지를 숨기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위치를 숨기신 것입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의 위치를 알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들은 잃어버린 낙원을 찾겠다고 모두 그곳으로 모여들 것이며 에덴동산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할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을 신성시하여 숭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위치를 숨기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인류 최초의 낙원이었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영원히 잃어버린 낙원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아담에게 노동의 계명과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두 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본문 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두 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에덴동산을 경작하라는 노동의 계명이고 다른 하나는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첫 번째 계명은 에덴동산을 경작하라는 노동의 계명입니다. 노동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며 신성한 의무입니다. 적당한 노동은 생활에 기쁨과 활력을 주고 성취감을 줍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노동의 계명과 의무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 게으른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노동의 계명을 범하는 자가 되고 노동의 행복과 노동의 성취감을 누리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두 번째 계명은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에덴동산에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수많은 종류의 나무와 식물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따먹어도 되지만 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과 열매는 먹지 말라고 분부하시고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는 열매인데 인간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 계명에 순종해야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인류 최초의 범죄자가 되고 선악과를 따먹은 죗값으로 아담과 그의 후손에게 사망이 왔습니다.
칼빈 선생님은 아담이 먹은 선악과가 “인간의 자유 의지의 기원으로 아담은 그토록 독립하기를 원했으며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행위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계명과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아담과 그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온 인류에게 사망과 질병과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슬프고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노동의 계명과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두 가지 계명을 주셨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인류 최초의 범죄자가 되고 사망이 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흙이요, 먼지요, 티끌입니다. 먼지와 티끌은 ‘훅’ 불면 날아갑니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진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에덴동산은 인류 최초의 낙원이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영원히 잃어버린 낙원이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지혜도 잃고 생명도 잃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명령을 거역한 인간의 자유의지는 범죄와 타락과 사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