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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

진리의증인 2022. 6. 3. 03:21

이 정만 목사 (HP:010-5359-1617)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7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9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니 10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12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예레미야 38:7-13)

 

서론: 어느 날 유다 왕국의 몇몇 고관들이 유다 왕에게 찾아와 선지자 예레미야가 백성들에게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바벨론에 항복하면 목숨은 건질 것이다는 말로 우리 군대와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이 나라와 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과 불행을 구하고 있으니 그를 죽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라가 멸망 직전에 있는데 왕에게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유다 왕 시드기야는 고관들의 요구대로 왕궁에서 감옥으로 사용하는 깊은 구덩이에 예레미야를 던져 넣게 했습니다. 구덩이가 얼마나 깊은지 예레미야를 밧줄로 달아 내렸습니다. 깊은 구덩이에 던져진 예레미야는 시간이 지나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왕궁의 내시인 구스 사람 에벳멜렉이 왕에게 탄원하여 예레미야를 구원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예레미야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예레미야보다 고난과 박해를 받은 선지자는 없습니다. 예레미야가 왜 그토록 고난과 박해를 받았느냐? 그가 전한 메시지의 내용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예루살렘과 유다 왕국은 바벨론에 멸망하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의 죄악으로 유다 왕국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넘기셨으니 바벨론에 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 그러면 너희 목숨은 구원할 것이다.”고 외쳤습니다. 선지자가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바벨론 군대에 대항하지 말고 항복해라. 그러면 목숨은 건질 것이다라고 외친다면 백성들이 그 선지자를 좋아하겠습니까?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지자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감 없이 외쳐야 합니다. 그래서 순교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과 내통한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뺨을 맞고 감옥에 갇히면서도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멸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니 바벨론에 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고 외쳤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바르게 외쳤기 때문에 미움을 받고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진실하고 의로운 사람은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진실하고 의로운 사람보다 입담 좋고 말 잘하고 여론에 영합하는 사람이 환영을 받습니다. 인간은 정의나 진리나 바른말을 하는 사람보다 거짓말이라도 칭찬하고 아첨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정의와 진리가 자기의 이해와 일치하고 정의와 진리로부터 자유로울 때만 정의와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정의와 진리가 부담이 되고 정의와 진리가 대가와 희생을 요구하면 외면하거나 침묵해버립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는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자신의 이해를 초월하여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생 한결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얼마나 진실하고 충성되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까? 그러나 성경에 보면 선지자 예레미야를 끝까지 따르고 지지했던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은 예레미야의 비서 바룩이고 다른 한 사람은 본문의 주인공인 구스사람 에벳멜렉입니다. 예레미야는 고향에서도 배척을 당했고(예레미야 11:18-23), 가족들에게도 외면을 받았습니다(예레미야 12:6).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은 고향 사람은 물론 친구와 친척과 가족들에게도 반대와 외면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반대와 박해를 각오해야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군대의 침략을 세 번 예언했는데(예레미야 25:1-11, 22:24-30, 27:12-22) 그의 예언대로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과 유다에 세 번 공격하여 유다 왕국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역대하 36:6, 24:1-5, 37:1-40:6).

유대인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바벨론에 항복했다면 왕과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지도 않고 왕궁이 불에 타지도 않고 나라가 그렇게 비참하게 멸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왕국의 왕과 위정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믿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에는 하나님 성전이 있고 하나님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신다. 이스라엘은 절대로 바벨론에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이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나라가 멸망하고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입니다.

또한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있을 때 유다 왕국의 위정자들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제정세에 너무 무지하고 너무 어두웠습니다. 수천 년 동안 그 지역의 맹주로 군림해온 애굽(이집트)이 몰락하고 앗시리아와 바벨론과 페르시아가 새로운 제국과 지역의 맹주로 부상하고 있는데 유다 왕국은 쇠퇴하고 멸망해가는 애굽만 의지했습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없지요.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에게 “......우리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이사야 30:10). 타락한 인간은 진실한 충고보다 거짓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며 아부하고 아첨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진실한 선지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고 박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했기 때문에 위정자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불이익을 당해도 예레미야처럼 진실을 말하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왕궁의 내시 에벳멜렉이 목숨을 걸고 왕에게 탄원하여 예레미야를 구원했습니다.

본문 7-9절에 보면 왕궁 내시 에벳멜렉은 위정자와 고관들이 왕께 요청하여 예레미야를 깊은 구덩이에 던져 넣었다는 소식을 듣고 왕에게 나아가 그들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예레미야를 구원해 줄 것을 탄원했습니다. 9절에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합니다. 성 안에는 이미 빵이 떨어졌는데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그대로 두면 그는 거기서 굶주려 죽게 될 것입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왕이 마음을 바꾼 것입니다. 왕은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건져내라고 명령했습니다. 10절에 보면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고 분부했습니다. 궁중의 내시 에벳멜렉이 왕께 탄원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를 감옥에서 구원해낸 것입니다.

예레미야 38:1-6,에 보면 스바댜그다랴유갈바스훌네 사람이 왕에게 예레미야가 바벨론 군대에 항복하라고 말해 우리 군사와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으니 예레미야를 죽여야 한다.”고 요구해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들이 왜 예레미야를 깊은 구덩이에 던져 넣었느냐? 예레미야를 조용히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옥으로 사용하는 구덩이가 깊기 때문에 예레미야는 거기에서 나올 수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죄수로 구덩이에 던져서 죽으면 선지자를 죽였다는 비난도 피할 수 있고 예레미야를 공개적으로 죽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백성들의 반발과 저항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은 것입니다. 그런데 왕궁의 내시 에벳멜렉이 그들의 악한 계획을 간파하고 왕에게 탄원하여 예레미야를 구원했습니다. 에벳멜렉은 왕 앞에 나아가 예레미야를 구덩이 감옥에 넣은 자들은 악하다고 비난하고 예레미야를 구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에벳멜렉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왕께 탄원한 것입니다.

왕에게 요청해서 예레미야를 감옥 구덩이에 던져 넣은 사람들은 유다 왕국에서 지위가 높은 고관들입니다(38:4). 반면에 에벳멜렉은 왕궁에서 왕의 여자들을 관리하는 하찮은 내시의 신분에 불과합니다. 거기에다 에벳멜렉은 구스(에디오피아) 출신의 이방인입니다. 일이 잘못되면 에벳벨렉도 예레미야처럼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벳멜렉은 그 모든 위험과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예레미야를 구원하기 위해 왕에게 탄원한 것입니다. 고관들이 찾아와 예레미야를 고소할 때 왕은 그들의 요구를 거부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게 했습니다. 그런데 왕궁 내시 에벳멜렉이 그들의 악행을 비난하며 예레미야의 구원을 탄원하자 왕이 용기를 내서 예레미야를 구하여 내게 한 것입니다. 용기 있는 자의 외침은 용기가 없고 심지가 약한 사람의 잠자는 양심과 정의감을 깨우치는 정의의 나팔이 됩니다.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선하고 바르게 일을 처리하도록 용기와 깨우침을 주는 것입니다. 에벳멜렉은 목숨을 걸고 왕에게 탄원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에벳멜렉처럼 선하고 의로운 일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일에 용기 있게 행동하는 신앙의 용사가 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을 바벨론 군대의 공격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9:15-18,에 보면 하나님은 유다 왕국이 바벨론 군대에 멸망할 때 에벳멜렉을 바벨론 군대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39:17-18). 에벳멜렉이 예레미야를 구원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바벨론 군대의 손에서 에벳멜렉을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바벨론 군대의 공격으로 유다 왕국이 멸망할 때 개인적으로 구원을 약속받은 사람은 이방인인 에벳멜렉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는 유대인들은 다 죽거나 포로로 잡혀갔지만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벳멜렉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면서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레미야 39:18). 에벳멜렉이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에벳멜렉의 믿음이 진실하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왕에게 탄원한 에벳멜렉의 용기에 있습니다.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은 고관들을 비판하고 왕에게 예레미야를 구원해야 한다고 탄원한 용기가 에벳멜렉의 믿음이 진실하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용기를 수반합니다. 그리고 용기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왕궁의 구덩이 감옥에 던져진 것을 유다 왕국의 고관대작들과 왕궁의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침묵했습니다. 불의하고 악한 자들과 한편이 된 것입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믿음이 없고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고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불의와 불법에 침묵하고 귀를 막고 눈을 감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42,에서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한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에게 주어진 선지자의 상은 예루살렘과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멸망할 때 구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 군대의 공격으로 예루살렘과 유다 사람들이 살육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때 에벳멜렉만 특별히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에벳멜렉이 육신의 생명만 구원받았을까요? 에벳멜렉은 그의 영혼까지 구원받고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에벳멜렉 같이 진실하고 충성된 일군이 천국에 못 가면 누가 천국에 가겠습니까? 하나님 일에는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6:25,에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를 위해 죽을 각오로 충성하는 사람은 구원받고 살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 하나님과 예수를 배신한 사람은 영원히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구원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왕께 탄원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왕국의 멸망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에벳멜렉처럼 하나님을 위해 죽을 각오로 충성하는 사람은 살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 하나님을 배신하는 사람은 영원히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예레미야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충성되게 섬기려면 고난과 박해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에벳멜렉은 목숨을 걸고 왕에게 탄원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에벳멜렉처럼 하나님의 뜻과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는 신앙의 용사가 되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을 바벨론 군대의 공격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를 위해 죽을 각오로 충성하는 사람은 살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 하나님과 예수를 배반하는 자는 영원히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원한 에벳멜렉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