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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근신하라

진리의증인 2022. 5. 13. 04:27

이 정만 목사 (HP:010-5359-1617)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9)

 

서론: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사도가 삼주 동안 데살로니가(그리스)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파하여 세운 교회입니다(사도행전 17:2).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임하리니 자지 말고 술 취하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깨어 근신하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이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날이 무엇이냐? 주의 날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말합니다. 주의 날이란 말은 예수님 재림에 대한 구약식(舊約式) 표현이며 히브리인의 표현방식입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나 재림하실 시기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짜나 재림의 때에 대해 왜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느냐? 인간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짜나 재림하실 때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36에서 재림의 때에 대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께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 날짜와 재림의 때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에 대해 그 날과 그 때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짜를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바울 사도가 예수님의 재림 날짜에 대해 말을 하면 바울 사도는 이단이 되고 거짓 사도가 됩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가 삼 주 동안 데살로니가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 재림에 대해 자세히 가르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음으로 바울 사도는 예수님 재림이 밤에 도둑 같이 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절에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재림이 밤에 도둑 같이 임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이냐? 예수님 재림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왜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갑자기 일어날까요? 예수님 재림을 의심하고 예수님 재림을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갑작스럽고 놀라운 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절에서는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할 때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처럼 예수님 재림도 갑자기 이루어지기 때문에 멸망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몇 월, 며칠, 몇 시에 들어간다고 예고하고 들어가는 도둑은 없습니다. 도둑은 은밀하게 들어가고 갑자기 들이닥칩니다. 예수님 재림을 의심하고 믿지 않은 자들은 예수님 재림에 대해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 재림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되고 멸망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재림하실 날짜와 재림의 때에 대해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재림 날짜를 왜 아무도 모르게 하셨느냐? 인간이 예수님 재림 날짜를 알아봐야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예수님 재림 날짜를 안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 맞을 준비 한다고 집과 직장 버리고 온 세상이 예수님 재림 준비로 난리가 날 것입니다. 오늘날도 잊을만하면 예수님 재림날짜를 주장하여 사회적으로 소란을 일으키는 마귀와 이단세력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예수님 재림날짜를 주장하는 이단종파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얼마나 비난을 받고 피해를 보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시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짜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 재림을 부인하는 자들도 이단이지만 예수님 재림 날짜를 주장하는 자들도 이단입니다. 예수님 재림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만 깨어 있는 성도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돼야 합니다.

본문 4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재림을 불신하고 비웃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만 예수님 재림을 믿는 성도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재림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주의 재림이 너희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강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도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강도가 온다고 하면 집을 지키기 위해 밤에 잠도 교대로 자고, 경찰에 신고해서 순찰도 돌아달라고 부탁하고, 튼튼한 방범창(防犯窓)을 달고, 현관문도 이중삼중으로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최악의 경우 도둑놈을 때려잡을 몽둥이도 준비해두고 잠시도 경비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 대책 없이 강도를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예수님 재림을 비웃고 멸시하는 인간들은 강도가 온다고 해도 아무 대책 없이 손 놓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4). 이어서 5절에서는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두운 밤에는 쉬고 잠을 잡니다. 그러나 어두운 밤에 일하고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일하고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도둑, 강도, 음란과 간음을 행하는 자들은 밤에 활동하고 술꾼들은 밤에 마시고 밤에 취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어두움이 내리고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지만 비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낮과 밤이 바뀌어 밤에 더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밝은 낮에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에 강도나, 도둑질이나, 간음이나, 술 취함이 절제되지만 밤은 어둡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도둑질과 강도와 간음이 활개를 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5절에서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낮의 아들이기 때문에 죄악의 잠을 잘 수 없고 술 취할 수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은 깨어 있기 때문에 죄악 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있는 성도는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재림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만 깨어서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예수님 재림이 도둑 같이 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고 쾌락에 취하고 죄악에 취해서 사는 사람은 멸망의 잠을 자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셔야 하며 깨어서 맑은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그리스도인은 깨어 근신하고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죄악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낮에 속하고 빛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깨어서 근신해야 합니다. 근신이 무엇이냐? 근신(謹愼)이란 삼가 언행을 각별히 조심한다는 뜻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며, 방종하지 않고, 절제하고, 게으르지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근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8절에서는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무슨 뜻입니까? 영적 무장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 무장을 하지 않으면 죄악의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심경(護心鏡)이 무엇이냐? 옛날에 군인이 갑옷을 입을 때 가슴에 호신용(護身用)으로 구리조각을 댔는데 이것을 호심경이라고 합니다.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디입니까? 머리와 가슴입니다. 머리가 이성이라면 가슴은 감정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인다는 것은 가슴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뜨겁게 불타야 한다는 뜻입니다. 감정이 없이 차갑고 냉랭한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가슴이 뜨겁지 않고 가슴에 열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슴이 뜨거워야 합니다. 왜 믿음의 호심경을 붙이라고 했느냐? 신앙생활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움직여야 몸이 움직이고 가슴이 감동을 받아야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또 사랑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사랑은 가슴에서 나옵니다. 사랑의 마크인 하트(heart)는 가슴과 가슴에 있는 심장을 상징합니다.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라는 말씀은 모든 일을 사랑의 정신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믿음과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투구가 무엇이냐? 군인이 전쟁에서 적과 싸울 때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에 썼던 쇠로 만든 모자를 투구라고 합니다. 왜 투구를 머리에 씁니까?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씁니다.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입니까? 구원입니다.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기 위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는 말씀은 신앙의 궁극적 목적인 구원이 흔들리지 않도록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라는 뜻입니다. 구원이라는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 흔들리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깨어 근신하며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죄악과 맞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 중에는 지혜와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나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는 태극기부대 그리고 이념적으로 극우성향에 속한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말아먹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의에 반하고 국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공의의 하나님의 속성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주장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신념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속성을 이탈하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정작 투쟁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부정부패, 경제양극화, 동성애와 동성결혼, 이슬람 대책에는 침묵하면서 왜 추악한 정치인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하나님 영광가리고 한국교회를 욕되게 하는 교회와 목사와 성도를 심판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깨어 근신하고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죄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하기 때문에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인간은 예수님 재림과 상관없이 육신의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가고 개별적으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 재림이 도둑 같이 임한다는 말씀은 인간의 죽음이 도둑같이 어느 날 갑자기 임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영접을 미루고 망설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하고 죽음이 갑자기 임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재림과 예수님 맞을 준비가 무엇이냐?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지 부끄럽지 않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라도 예수님이 오시고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당당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도록 깨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근신하고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죄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야 죄악의 세력과 원수 마귀의 유혹에 맞서 싸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험지를 손에 받아든 후에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은 준비가 늦은 학생입니다. 해산의 고통이 왔을 때 해산 준비를 하는 여자도 준비가 늦은 사람입니다. 태풍이 몰려올 때 태풍 준비를 하는 사람도 준비가 늦은 사람입니다. 깨어 근신하는 사람은 일이 터지기 전에 준비하고 위기가 닥치기 전에 준비합니다. 깨어 근신하는 지혜로운 삶으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 5, 15.

 

** 데살로니가 전서에서는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임하리니 깨어 있으라고 교훈하고 있고 데살로니가 후서에서는 재림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란 지명(地名)은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마게도냐 왕 빌립이 자기 딸의 이름을 따서 데살로니가로 명명(命名)했습니다. 데살로니가가 옛날에는 온천(溫泉)으로 유명했는데 현재는 그리스의 제2도시로 살로니키(Saloniki)라는 이름으로 약 7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