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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진리의증인 2022. 4. 8. 05:51

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메시지56(마태165 17)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 27:45-54)

 

서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절규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실 때 대낮에 캄캄한 어둠이 임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지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영적 담장이 제거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죽은 자들의 무덤이 열려 많은 성도들이 부활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왔는데 예루살렘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부활한 성도들을 목격했습니다. 예수님의 사형집행을 감독하고 이 광경을 지켜 본 로마군대의 백부장은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제3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제9시에 돌아가셨습니다(마가복음 15:25,34). 예수님은 금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오후 3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 위에서 6시간 동안 고통하시다 돌아가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면 못 자국으로 많은 피를 흘리기 때문에 심장과 뇌수의 피 공급이 약해지고 혈압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과다한 출혈로 심한 갈증과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 갑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면 보통 2-3일 동안 십자가 위에서 몸부림치다 죽지만 어떤 사람은 일주일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십자가형을 집행하는 자들은 죄수가 빨리 죽게 하려고 죄수의 다리를 부러뜨려 죽음을 재촉했습니다. 또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면 피 냄새를 맡고 광야와 사막의 파리와 모기떼가 달라붙어 피를 빨기 때문에 고통이 더해졌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절규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란 뜻입니다. 손과 발에 못이 박혀 십자가에 매달리면 많은 피를 흘리기 때문에 온몸이 타들어 가는 심한 갈증을 느낍니다. 무더위와 갈증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절규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보다 7백여 년 전에 선지자로 활동하신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고 예언하셨습니다(이사야 53:5).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중에 나는 별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신 분이 있습니까? 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거부감을 느끼고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를 자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의 죄가 주홍같이 붉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사야서 1: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왜 붉은 주홍색에 비유하셨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복해서 죄를 짓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너무 진해서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홍으로 번역된 말은 히브리어 솨님(שנימ)인데 솨님은 거듭해서 물을 들인다, 반복해서 물을 들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천에 주홍색 물을 들일 때 지중해 동쪽에서 나는 찰나무 곤충이라는 곤충의 알()로 물을 들였습니다. 이 곤충의 알로 물을 들이면 절대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주홍색은 영적으로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반복되는 죄를 의미하며 다른 하나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인간의 죄를 상징합니다. 인간은 반복해서 죄를 짓고 인간이 범한 죄는 사라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죄책감과 범죄에 대한 불쾌한 기억이 얼마나 오래갑니까? 예수님은 주홍보다 붉고 머리털보다 많은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 우리의 죗값을 담당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구원받은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천국 백성답게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서 2:20,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남은 여생을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지만 자기가 살기 위해 예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은 영원히 죽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의 사후에 일어난 기적이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것을 신학 용어로 하나님의 현현(顯現)”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은 천사의 출현, 말씀, , 기적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이나,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했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갈멜산에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불로 응답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드러내신 하나님의 현현의 한 형태입니다. 하나님의 현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의지를 인간에게 알리시고 나타내시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적과 하나님의 현현에는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도 몇 가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일어난 기적에도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첫 번째 기적은 온 땅에 어둠이 임했습니다. 본문 45절에 6시부터 제9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6시부터 제9시는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의 시간입니다. 정오에서 오후 3시는 하루 중 햇빛이 가장 강하고 가장 밝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하루 중 가장 밝은 시간에 캄캄한 어둠이 임한 것입니다. 어둠의 영적인 뜻이 무엇이냐? 어둠은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 제3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까 예수님은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 더위에 많은 피를 흘려 심한 갈증으로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예수님의 고통을 상징하는데 예수님께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에 온 땅에 어둠이 임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어둠은 심판을 상징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돌려보내지 않은 애굽에 심판과 경고의 뜻으로 3일 동안 어둠이 임하게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0:21-23). 또 마태복음 24:29,과 요엘 2:1-2,에도 마지막 심판 때에 어둠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은 여러 곳에서 어둠을 심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임한 어둠은 어떤 성격의 심판이냐? 이 심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심판하셨다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을 거역하고 반대한 자들에게는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의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를 믿는 자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거부하고 믿지 않는 자들은 죄를 사함 받지 못하기 때문에 최후의 심판 날에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일어난 두 번째 기적은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본문 51절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성소는 지성소(至聖所)를 의미합니다.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란 뜻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임재(臨在)하여 계시는 장소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세 가지 물건이 언약궤(言約櫃)라는 상자에 보관돼 있습니다. 세 가지 물건은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먹었던 만나를 담아 둔 금항아리와 하나님이 임명하신 대제사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입니다(히브리서 9:3-5). 지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시는 장소를 상징하기 때문에 성소의 제일 안쪽에 위치했고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쳐져 사람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지성소의 휘장에는 하나님의 수호천사인 그룹을 수놓아 인간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를 보호한다는 영적인 뜻이 있습니다(출애굽기 26:31).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는데 지성소에는 제사장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지성소에는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만 들어갔습니다(히브리서 9:7). 구약시대에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인간이 하나님을 뵈옵기가 그만큼 어려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지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이 기적은 우리의 대제사장이(히브리서 3:1) 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지성소의 휘장이 제거되어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활짝 열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영적 담장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10:19-20,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산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지성소의 휘장이 제거되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제사장이나 목사가 없어도 예배를 통해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만인제사장주의(萬人祭司長主義)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일어난 세 번째 기적은 무덤이 열리고 죽은 자들이 부활했습니다. 본문 51절 하반절에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무덤에서 일어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일어난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시간 외에는 어디에 계셨는지 알 수 없었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무덤에서 일어난 사람들도 어디에 있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예루살렘 성에 나타났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부활은 어떤 부활일까요? 이 사람들의 부활은 예수님처럼 완전한 부활입니다. 죽은 나사로는 살아나서 얼마 동안 살다가 다시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무덤에서 일어난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영생의 몸으로 완전한 부활을 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본문 54절에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은 이방인이었지만 대낮에 어둠이 임하고, 지진이 나서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려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부활하여 나오는 것을 보고,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자연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기적은 인간의 운명과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예언하고 가르치는 심오한 진리의 전달자입니다. 하지만 완악한 인간과, 교만한 인간과, 어리석은 인간은 자연과 기적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읽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후에 일어난 여러 가지의 기적이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에 찬 절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난주간에는 절대로 망령된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망령된 행동이 무엇입니까? 술을 먹거나 가무를 하거나 방탕한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고난주간의 방탕한 행동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모독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진실한 믿음과 경건하고 절제된 행동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