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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네 명의 나병환자

진리의증인 2021. 6. 11. 07:18

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1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3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16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열왕기하 7:1-9, 16-17)

 

서론: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여호람 왕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큰 군대를 거느리고 공격해왔습니다.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 수도인 사마리아 성을 겹겹으로 포위하고 외부에서 식량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하고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아람 군대에 포위돼 식량공급이 끊긴 사마리아 성은 심한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율법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규정하고 있는 나귀머리가 식용으로 비싼 값에 거래됐고 날이 어두워지면 사람의 시체까지 삶아 먹는 끔찍한 상황이 밤마다 반복됐습니다. 그때 성밖에 네 명의 나병환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우리가 여기서 굶어 죽으나 적군에 붙잡혀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지다. 우리가 항복하면 혹시 아람 군대가 불쌍히 여겨서 살려주고 양식을 줄지도 모른다.”고 아람 군대의 진으로 갔습니다. 아람 군대의 진에 도착한 나병 환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양식과 물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아람 군인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아람 군대를 격퇴하기 위해 돈을 주고 헷 사람의 군대와 애굽 군대를 동원했다는 가짜 소문으로 아람 군대가 양식과 물자를 버리고 급히 철군을 한 것입니다. 본문은 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아람 군대의 철군 소식을 사마리아 성에 알려서 성안에 있던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쟁과 네 명의 나병환자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통해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전쟁의 역사를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5,500여 년의 인류 역사에서 14,500여 회의 전쟁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대로라면 1년에 2.6, 2년에 다섯 번의 전쟁이 있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많은 전쟁이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오늘날보다 전쟁이 많았고 알려지지 않은 전쟁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서는 국가와 종교와 종족 간의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원인이 무엇이냐? 일반적으로 전쟁은 인간의 욕심과 위정자들의 그릇된 야망에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전쟁을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기 26:17,에서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이라는 수단으로 범죄하고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람과 이스라엘의 전쟁도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과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 악명 높은 아합 왕의 아들인데 여호람도 아합 왕의 영향을 받아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 경고하시고 크고 작은 시련을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셨지만 여호람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람이란 나라를 일으켜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나라와 우상을 숭배한 민족은 절대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뜻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를 종교별로 비교해 보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국가는 대부분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대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와 민족은 하나같이 독제와 경제적 빈곤과 전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3.8선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을 믿는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북한은 가난과 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불교나 유교를 국교로 숭배하던 옛날에는 얼마나 가난하고 살기가 어려웠습니까? 백성들은 포악한 위정자들의 압제와 착취에 시달리며 목에 풀칠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축복하사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민족 중에는 하나님 은혜와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정자와 우상숭배자들은 문화와 전통이라는 말로 우상숭배를 정당화하지만 우리 민족이 우상을 숭배하면 우리 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뜻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 범죄 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심판으로 전쟁과 자연재해와 정치적 혼란을 겪고 고난을 당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가장 버림받고 가장 멸시받은 자들이 가장 먼저 구원받고 구원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장 버림받고 가장 멸시받은 자들이 누굽니까? 본문에 등장하는 네 명의 나병환자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에서 나병은 하늘이 내린 형벌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죄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에서는 나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나병환자가 일반인과 접촉하는 것을 율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했고 나병에 걸린 사람이 길에 다닐 때는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를 풀어 내리고 손으로 윗입술을 가리고 나는 부정하다, 나는 부정하다고 외쳤습니다(레위기 13:45-46, 민수기 5:3). “나는 부정한 나병환자니 나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로 나는 부정하다고 외친 것입니다.

그리고 나병에 걸리면 성에서 쫓겨나 성 밖에서 나병환자끼리 집단으로 모여서 살았습니다. 성 밖에 있는 네 명의 나병환자들도 굶주리고 있습니다. 먹을 양식을 구하지 못하면 성 밖에 있어도 죽고 성안으로 들어가도 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기대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람 군대뿐입니다. 나병환자들이 아람 군대에 찾아가 항복하면 혹시 불쌍히 여겨서 살려주고 양식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네 명의 나병환자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아람 군대의 진을 찾아갔습니다. 아람 군대의 진에 도착한 나병환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람 군대의 진에는 아람 군대가 사용한 천막과 옷과 무기와 양식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아람 군인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굶주린 나병환자들은 아람 군대의 진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아람 군대의 진에 있는 진귀한 물건들을 가져다가 감추고 다시 가져다가 감추며 전쟁과 굶주림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뻐했습니다. 나병환자들은 굶주린 배를 채우고 값진 물건을 몇 번이고 감춘 다음 비로소 지금 사마리아 성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병환자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인데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침묵하고 기다리면 우리가 벌을 받을 것이다. 이제 떠나 왕궁으로 가서 복된 소식을 알리자고 말하고 사마리아 성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굶주림과 죽음의 때는 지나갔다. 아람 군대의 진에는 양식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어서 아람 군대의 진으로 가서 양식을 구하라고 외쳤습니다(7:9).

전쟁과 네 명의 나병환자가 주는 교훈이 무엇이냐?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을 지체하지 말고 속히 전하라는 것입니다. 성안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구원의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상징하고, 아람 군대가 물러갔다는 소식은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복음을 상징하며, 네 명의 나병환자는 생명의 복음을 전파할 사명과 책임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상징합니다. 나병환자들은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치리라고 말하고 사마리아 성으로 달려가서 아람 군대의 철수와 아람 군대의 진지에는 양식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외쳤습니다. 나병환자들이 아람 군대의 철수와 아람 군대의 진지에 양식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성안에 있는 많은 사람이 굶주림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가장 버림받고 가장 멸시받은 자들이 가장 먼저 구원받고 구원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전파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약속과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굶주림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먹을 양식이 없어서 사람의 시체까지 먹는 상황에서 엘리사 선지자는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하는 것은 전쟁이 없는 평상시에 거래되는 곡물의 가격입니다. 왕의 신하는 엘리사 선지자의 말에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신하가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조롱한 것입니다. 이에 엘리사 선지자는 왕의 신하에게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은 아람 군대에 의해 철통같이 포위되어 있고 성안에서는 비둘기 똥과 사람의 시체까지 먹는 지옥 같은 상황이 매일 계속되고 있는데 선지자는 내일이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왕의 신하가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고 곡식을 쏟아부은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고 조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을 어떻게 이루셨느냐? 하나님께서는 아람 군대에게 큰 군대가 추격하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아람 군대는 큰 군대가 추격하는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 왕이 애굽과 다른 나라에 돈을 주고 용병을 사서 대항하는 줄 알고 무기와 식량과 모든 것들을 버리고 급히 도망한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자기의 예언을 멸시한 왕의 신하에게 네가 곡식값이 떨어지는 것을 네 눈으로 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이맘때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엘리야 선지자의 예언이 어떻게 되었느냐? 이스라엘 왕은 굶주린 백성들이 양식을 구하기 위해 한꺼번에 성문을 빠져나가다가 넘어지고 밟혀서 죽게 될 것을 우려해 왕의 신하를 성문에 세워 질서를 잡고 사람들을 통제하도록 분부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시체를 먹을 정도로 굶주린 백성들은 통제가 불가능했습니다. 성문에 서 있던 왕의 신하는 양식을 찾아 달려나가는 굶주린 백성들의 발에 짓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네가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는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도 왕의 신하처럼 너무 똑똑하고 너무 영리해서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영리하고 너무 약삭빠른 사람은 예수를 믿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꾀에 빠져서 신앙과 인생에 실패자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진리를 단순한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받고 천국에 가지만 자기 지식으로 하나님 말씀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똑똑한 사람은 다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선을 행하고 공로를 쌓고 인간이 무엇인가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없고 행위가 완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구원자)로 보내주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선지자의 예언대로 선지자를 조롱한 왕의 신하는 죽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굶주림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약속과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통해 범죄 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쟁과 고난은 대부분 인간의 죗값입니다. 전쟁은 범죄 한 인간과 범죄 한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가장 버림받고 가장 멸시받은 자들이 가장 먼저 구원받고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병환자들이 가장 먼저 구원받고 아람 군대가 물러갔다는 복된 소식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빈부와 귀천의 구별 없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복음을 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 약속과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간의 생각과 경험으로 판단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거나 하나님 말씀에 이유를 달면 안 됩니다. 만고불변의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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