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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패전의 원인

진리의증인 2021. 2. 19. 06:14

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1.......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육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사무엘상 4:1,-11)

 

서론: 이스라엘의 사사시대에 엘리가 사사와 대제사장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을 때 블레셋군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 군대와 두 차례의 전투에서 34천 명의 군인이 죽고 하나님의 법궤까지 블레셋 군대에게 빼앗겼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 크게 패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에도 실패와 고난이 있습니다. 실패와 고난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실패와 고난의 원인을 제거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스라엘의 패전의 원인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이스라엘의 패전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타락에 원인이 있습니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고대 이집트) 나온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다 죽고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어간 사람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입니다. 바란 광야의 정탐사건으로 20세 이상의 성인은 광야에서 다 죽고 20세 이하의 어린 사람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입니다(민수기 13).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난 후 왕정이 세워질 때까지 이스라엘을 다스린 사람을 사사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모세나 여호수아 같은 신앙도 없었고,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지도력을 발휘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을 숭배하고 지파 이기주의에 빠져 사분오열이 된 것입니다.

특히 엘리가 사사와 대제사장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엘리와 그의 아들들의 죄악은 극에 달했습니다. 사사시대는 솔로몬 성전이 세워지기 전이기 때문에 하나님 성전이 성막(聖幕)의 형태로 실로라는 곳에 있었는데 성막을 관리하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비느하스는 성소의 무법자로 행동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도 전에 제사장 몫이라고 제물을 탈취해 갔고, 사람들이 제물로 드릴 고기를 삶고 있을 때 제사장의 사환들이 솥에 갈고리를 찔러 넣어 제사장 몫이라며 강제로 제물을 약탈해갔습니다. 또한 제물로 드릴 양이나 소를 잡을 때는 반드시 먼저 기름을 불에 태운 후에 제사장의 몫을 받게 되어 있었지만 엘리의 사환들은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제사장 몫의 고기를 빼앗아 갔습니다(삼상 2:12-17). 심지어 엘리의 아들들은 성소에서 수종 드는 여자를 간음하는 죄까지 범했습니다(삼상 2:22-26). 하나님께서는 엘리에게 네가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살지게 하느냐?”고 책망하시고(2:29)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고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어떤 것으로도 영원히 사함을 얻지 못하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엘리는 아들들의 죄악을 막지 않았습니다(2:31-34, 3:13-14). 엘리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아들들의 죄악을 방관한 것입니다.

지도자에게는 일반인보다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지도자는 백성을 다스리기 때문에 지도자의 사상과 행위는 백성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잘 만나야 백성이 복을 받고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다윗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 평화와 번영을 누리지만 사사 엘리나 사울 왕처럼 악한 지도자를 만나면 불행과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정치지도자를 잘 뽑아야 하고 위정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인간의 행복을 지켜주는 두 개의 울타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이라는 울타리고 다른 하나는 국가라는 울타리입니다. 인간의 작은 행복은 가족과 가정의 구성원이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백성이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을 해도 고난과 불행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습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백성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블레셋의 공격을 받고 전란에 휩싸였습니까? 하나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죄인이나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의 타락보다 하나님 백성이 타락하고 범죄 할 때 진노하십니다. 나라나 교회나 지도자를 잘 세워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것입니다. 지도자를 잘 세우고 지도자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잘 섬겨야 평화와 번영을 누린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이스라엘이 전쟁의 원인과 성격을 파악하지 못해서 더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대는 에벤에셀에 진을 치고 블레셋 군대는 아벡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첫 번째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병사 4천 명을 잃고 크게 패했습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 크게 패한 후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모여서 이스라엘이 왜 블레셋 군대에 패했는지패전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내린 패전의 원인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에 졌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이스라엘 군대의 진영으로 모셔오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면 하나님이 블레셋 군대를 물리쳐 줄 것이라 생각하고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기로 한 것입니다.

법궤(法櫃)가 무엇이냐? 법궤를 언약궤(言約櫃)라고도 하는데 법궤는 하나님이 임재(臨在)하여 계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법궤는 길이가 약 4()에 높이와 폭이 약 2자 크기의 직사각형 나무상자인데 법궤 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돌판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먹었던 하늘의 양식 만나와, 하나님의 권위를 상징하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臨在)를 상징하며(출애굽기 25:21-2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징하기 때문에(민수기 10:11,12,33), 법궤를 모셔오면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능력의 상징이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법궤가 앞서 가며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했고, 여호수아의 인도로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널 때는 법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잠기자, 흐르던 요단강 물이 끊겨, 이스라엘 민족은 맨땅을 밟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이처럼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능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로들이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지켜준 법궤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고 실로에 있는 법궤를 이스라엘 진으로 모셔 온 것입니다.

법궤가 이스라엘 진으로 들어오자, 온 백성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 군대를 무찌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두 번째 전투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블레셋 군대를 무찌르고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 줄 것으로 믿고 법궤를 앞세우고 블레셋 군대를 향해 용감하게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참담한 패배로 끝났습니다. 두 번째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3만 명의 군사가 죽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엘리의 두 아들도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살아남은 이스라엘 병사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하나님의 법궤까지 블레셋 군대에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이런 수치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스라엘 군인이 다 죽더라도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만은 빼앗기지 않고 지켰어야지요.

이스라엘이 두 번째 전투에서 왜 패했습니까? 전쟁의 성격과 전쟁의 원인분석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범죄와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블레셋 군대는 범죄 한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사용하신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블레셋 군대와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싸운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패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스라엘이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상숭배와 범죄와 타락한 생활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회개나 반성은 하지 않고 법궤만 모셔왔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덮어둔 체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만 동원한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법궤만 모셔오면 법궤가 적군을 막아 줄까요? 하나님을 거역하고 온갖 못된 짓 다 하는 인간을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까요? 하나님은 나무나 돌로 깎아서 만든 생명 없는 우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다 보고 감찰하시며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행해야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보면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법궤 곁에 있습니다. 엘리와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같은 사악한 자들이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지도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면 하나님께서 엘리와 그의 아들들을 지지하고 인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철저한 패배를 안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범죄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않으면 인간적인 어떤 노력도 허사가 되고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범죄와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회개와 반성은 하지 않고 인간적인 대책만 세웠기 때문에 전쟁에 패한 것입니다. 악하고 불의한 자들이 금식한다고 들어주고 기도한다고 들어주시겠습니까?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을 만나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아무리 정당한 일도 순서가 잘못되고 동기와 목적이 잘못되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자유와 독립을 되찾기 위해 블레셋에 대항하여 싸운 것은 정당한 자기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는 순서와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순서와 방법이 무엇이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멍에는 메지 않으면서 이방인의 멍에만 벗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순서가 바뀌고 잘못된 것입니다. 이 전쟁은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우상숭배와 범죄와 타락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이 주신 멍에를 메고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멍에는 메지 않으면서 블레셋의 멍에만 벗으려고 한 것입니다.

이 전쟁이 주는 교훈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인이 불행과 고통의 멍에를 벗어 던지려면 주님이 주신 십자가를 잘 지고 하나님이 주신 멍에를 잘 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당한 일이라고 다 되고 성도가 기도한다고 다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의 믿음이 진실하고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가 긴밀해야 기도응답도 받고 하나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 군대는 보았지만 블레셋 군대를 징계와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벗어나고 싶은 영적 블레셋이 있습니다. 우리를 속박하고 괴롭히는 영적 블레셋을 물리치려면 먼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 말씀과 뜻을 거역하면 고난과 불행의 블레셋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정당한 일도 순서가 잘못되고 동기와 목적이 잘못되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패전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타락에 원인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블레셋 군대의 공격을 받고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하면 하나님의 징계로 고난과 시련을 당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이스라엘이 전쟁의 원인과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더 큰 패배를 당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한 그들의 죄는 회개하지 않고 법궤만 앞세우고 전쟁에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하고 타락한 자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며 불의하고 타락한 자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이 범죄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면 인간적인 어떤 수단과 노력도 허사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정당한 일도 순서가 잘못되고 동기와 목적이 잘못되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멍에는 메지 않으면서 블레셋의 멍에만 벗으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불행과 고통의 멍에를 벗고 싶으면 먼저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이 주신 멍에를 잘 짊어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패전의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 잘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