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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

진리의증인 2020. 7. 24. 05:58

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의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5:12-21)

 

 

서론: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입니다. 전가(轉嫁)란 말은 누구의 탓으로 돌리다, 혹은 무엇의 탓으로 돌리다, 어떤 사람의 죄나 허물을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운다.”는 뜻을 가진 법률용어입니다. “죄의 전가란 아담의 죄가 그 후손들에게 전가되고 성도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되는 것을 말하며 의의 전가란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나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 내가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칭의(稱義)입니다. 칭의가 무엇이냐? 인간이 하나님께 의인으로 인정받는 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본문에서 인간이 하나님께 의인으로 인정받는 칭의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아담의 원죄를 지고 태어날 때부터 죄인의 신분으로 태어납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담의 원죄를 지고 죄인의 신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전가입니다. 그러나 제2의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면 내 죄는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 의인이 됩니다.

이 시간에는 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바울 사도는 본문 로마서 5:12,에서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한 한 사람은 인류의 시조 아담입니다. 아담의 죄가 무엇입니까?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아담의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위해 에덴에 아름다운 동산을 창설하시고 “.......동산의 모든 과일은 네 마음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기 2:16-17).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분부하신 것을 신학용어로 행위계약(行爲契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요구하신 행위는 딱 한 가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만 안 먹으면 하나님과 맺은 행위계약을 완전히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은 인류 역사에서 최초의 범죄자가 되었고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 원인은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유전되고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요구하신 것은 너무도 쉽고 간단합니다. 아담은 선악과만 안 먹으면 됩니다. 에덴동산에는 맛있는 실과들이 수없이 많은데 왜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먹습니까?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는 먹지 말라,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지만 아담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죄는 사소한 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쉬운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아담의 죄가 더 큰 것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신학용어로 원죄(原罪)라고 합니다. 원죄란 근본이 되는 죄로 모든 죄의 시작과 뿌리가 되는 죄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원죄에 유전돼 죄에 오염된 상태로 태어난 인간이 살아가면서 짓는 죄를 자생죄(自生罪)라고 합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기 전에는 세상에 죄가 없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지 않았다면 세상에 죄가 들어오지 않았고 죄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인간의 고통과 질병과 사망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아담의 죄가 그 후손에게 유전되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된 것입니다. 아담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죄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이 죄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죄악의 유혹을 극복하고 신앙과 인생에 승리합니다. 아담의 불순종과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轉嫁)되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입니다. 우리들은 아담을 보지도 못했고 아담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이 아담의 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죗값으로 죽어야 할까요?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전가의 교리(敎理)를 이해하려면 대표성(代表性)의 원리를 생각하면 됩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인간을 대표해서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은 자동으로 하나님과 아담의 계약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외무장관이 공적인 직무로 외국과 어떤 조약을 체결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조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자동으로 그 조약에 참여한 것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조약이 체결된 후에 태어났다고 조약의 의무에서 예외가 되지는 않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조약이 체결되고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체결된 조약이지만 조약의 의무가 상속되는 것입니다. 죄의 전가의 원리도 그와 같습니다.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은 자동으로 아담의 행위와 죄과를 승계 받는 것입니다.

전가(轉嫁)의 교리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전가의 첫 번째 단계는 죄가 전가되는 단계입니다.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되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죄와 심판이 함께 전가됩니다. 전가의 두 번째 단계는 우리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되는 단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되는 것입니다. 전가의 세 번째 단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는 단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속죄의 역사적 사실을 믿으면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예수님의 의와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돼 인간은 아담 안에서 다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깨끗이 사함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우리가 의인이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본문 로마서 5:14, 하반절에서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락한 자의 머리인 아담은 장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을 상징한다는 뜻입니다.

아담의 죄가 나에게 전가되어 내가 죄인이 되었다는 전가의 교리를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과 중요한 일들은 다 내 뜻과 상관없이 결정됩니다. 내가 김씨 성을 갖고 싶어서 김씨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나의 의사에 따라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조상과 우리 부모를 따라 나는 김씨로 태어났고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또한 부모와 민족과 국가도 내 뜻에 의해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결정됐지만 움직일 수 없는 현실이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담의 죄가 나에게 전가돼 내가 죄인이 된 것도 움직이거나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며 운명인 것입니다.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되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어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의 전가가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공로가 우리에게 옮겨지는 것을 의의 전가라고 합니다. 우리의 죄가 어떻게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어떻게 우리에게 전가되느냐? 구약시대 제사의 원리가 전가의 교리를 상징합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를 범한 인간은 죗값으로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죄에서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제사의식입니다. 제사에는 제물이 드려집니다. 제사에서 가장 많이 드려지는 제물이 양()입니다. 제사에서 죄인이 제물로 드린 양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참회의 기도를 하면 죄가 양에게 옮겨가고 죄인의 죄는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그리고 양은 죄인의 죄를 대신 지고 죗값으로 피를 흘리고 죽습니다. 죄는 내가 지었지만 죽는 것은 내가 아니라 제물로 드린 양입니다. 내 죄가 양에게 전가되어 양이 대신 죽은 것입니다. 이처럼 전가의 교리는 구약시대의 제사에서 나왔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29).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속죄의 제물로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실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인간은 죄를 사함 받는 것입니다.

혹시 성도 여러분 중에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어떻게 온 세상 모든 사람의 죄가 단번에 사해질 수 있느냐?”고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도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속죄로 그를 믿는 모든 인간의 죄가 사해지고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방법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제정하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와 구원은 진리이며 역사적 사실입니다. 아담의 죄의 전가가 내 뜻과 상관없이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는 것도 내 뜻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속죄의 은혜를 감사한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본문 로마서 5:15-21,에서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여 속죄의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로운 행위로 모든 인간이 의인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고 의인이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의 말씀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지만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의인으로 설 수 있다는 승리의 외침입니다.

그리고 본문 로마서 5:20,의 말씀은 더욱 은혜롭고 복된 말씀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씀은 더 큰 은혜를 받으려면 죄를 더 지으라는 말씀도 아니고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도 아닙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씀은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능력은 아무리 큰 죄도 용서하고 남는다는 뜻입니다. 교부(敎父, 사도들의 뒤를 이은 초대교회 지도자) 크리소스톰은 그리스도는 우리가 빚진 이상을 갚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사하시고 죄인을 용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능력의 크기와 넓이와 깊이는 이 세상 모든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고 무한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 다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다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소멸되었고 우리들은 천국을 상속받을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어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인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첫째,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범죄로 인간에게 사망과 고통이 임했습니다. 죄는 인간의 사망과 불행과 고통의 원흉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두려워하고 죄를 멀리하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담의 죄가 그의 후손에게 전가되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의 원리는 대표성의 원리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어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죄에서 구원받고 의인이 된 것입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과 진리 가운데 행하셔서 하나님의 축복받고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