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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의 반역

진리의증인 2020. 3. 6. 05:52

이 정만 목사

블로그(네이버:논산동산교회, 다음:논산동산교회)

@메시지215(설65)                                             고라의 반역

 

1레위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25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따랐더라, 26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매 27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의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 문에 선지라, 28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말미암아 알리라, 29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같고 그들이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이 당하는 벌과 같으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거니와 30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1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32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3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34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이르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민수기 16:1-3, 25-35)

 

   서론: 하나님은 애굽의 압제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는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의 대제사장으로는 아론을 세우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인 것입니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있을 때 레위 지파의 ‘고라’라는 자가 르우벤 지파와 이스라엘 총회의 유명한 지휘관 250명을 선동하여 모세와 아론의 통치에 반기를 들고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고라의 반역은 실패했고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고라와 반역의 주모자와 그 가족은 지진으로 땅속에 매몰돼 죽었고, 250명의 총회의 지휘관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 타서 죽었으며, 고라와 족장들을 죽게 했다고 모세와 아론을 비난하고 원망한 사람들은 열병으로 1만 4천 7백 명이 죽었습니다(민수기 16:49).

이 시간에는 “고라의 반역”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뜻을 거역하는 악하고 불의한 계획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고라의 반역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가담했습니다. 첫째 반역의 주모자인 ‘고라’가 있고, 둘째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있으며, 셋째 이스라엘 총회에 출입하는 유명한 지휘관 250명이 있습니다. 반역의 주동자인 고라는 야곱의 셋째 아들인 레위 지파의 후손입니다. 레위에게는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라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레위의 세 아들에게 역할을 분담시켜 하나님을 섬기는 일만 전념하게 하셨습니다. 레위의 큰아들인 게르손 자손과 레위의 셋째 아들인 므라리 자손은 성막과 성막에 속한 기구나 성막의 짐을 운반하는 일을 하게 하셨고 레위의 둘째 아들인 고핫 자손은 성소에서 대제사장을 도와 섬기며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지성물(언약궤, 상, 등대, 단, 휘장, 기타 성소의 기구들)을 어깨에 메고 운반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직은 고핫 자손 중 아론과 아론의 자손에게만 허락하셨습니다. 대제사장직은 아론의 자손에게 세습(世襲)되게 하신 것입니다. 모세와 대제사장 아론도 고핫 자손이며 반역을 일으킨 고라도 고핫 자손입니다.

   반역의 주모자인 고라는 대제사장직이 아론 자손에게 세습되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고라와 그 자손도 대제사장이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고라 일당은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고 비난했습니다(민 16:3). 회중이 다 거룩하다는 주장도 옳고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계시다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특별한 일군입니다. 모세는 광야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지도자로 세우셨고 아론은 종교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라가 대제사장의 자리를 탐낸 것은 명백하게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반역입니다.

   반역의 두 번째 무리는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온’입니다. 아시다시피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로 르우벤 지파는 이스라엘의 장자지파가 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장자에게는 특별한 권한과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장자는 다른 아들보다 유산을 한 몫 더 받았고 장자는 부모의 상속자와 후계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장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 지파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르우벤이 서모를 강간하는 패륜의 죄를 범했기 때문에 장자가 받을 두 몫의 축복은 요셉 지파에게 돌아갔고 형제들의 지도자가 되는 특권은 유다 지파에 돌아갔습니다(창세기 35:22, 49:4). 그래서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장자권을 회복하여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위해 고라의 반역에 가담한 것입니다. 고라는 종교지도자인 대제사장 자리를 탐냈고 르우벤 지파는 정치지도자인 모세의 자리를 탐냈습니다.

   반역의 세 번째 무리는 이스라엘 총회에 택함을 받은 유명한 지휘관 250명입니다. 총회에 출입하는 유명한 지휘관들은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반역에 가담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권력이나 명예를 좇아가면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게 됩니다. 기독교 역사에 명예와 권력에 눈이 어두워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나누고 교파가 갈라진 사건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명예와 영광을 탐낸 사람은 절대로 명예와 영광을 얻지 못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하고 헌신한 사람이 명예를 얻고 영광을 얻습니다. 고라의 반역처럼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뜻을 거역하는 악하고 불의한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대적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역을 일으킨 고라와 그 일당에게 무서운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반역의 주모자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그 가족들은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땅 속에 매몰돼 죽었고 고라의 반역에 가담한 250명의 지휘관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불에 타서 죽었습니다. 반역에 가담한 자는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다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특히 제사장이 되기 원했던 고라와 그 일당은 그들의 소원대로 제사장의 일을 하다가 죽음을 당했습니다. 제사에서 향을 피울 때 위로 올라가는 연기와 향은 성도의 기도와(계시록 5:8) 예배를 상징하는데(말라기 1:11) 구약시대에 제사에서 향을 피우는 일은 제사장만 할 수 있습니다. 고라 일당은 제사장 직분을 원해서 반역을 일으켰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얹어 하나님의 회막문(會幕門, 회막이나 성막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걷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예배처소) 앞에 서고 모세와 아론도 향로에 향을 피워 회막문 앞에 서라고 분부하셨습니다(민수기 16:16-17). 반역의 무리인 고라 일당과 함께 회막문 앞에 선 모세는 백성들에게 “너희가 멸망하지 않으려면 고라 무리에게서 떠나고 악인들의 물건을 만지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모세가 말을 마치는 순간 고라 일당과 그 가족들이 서 있는 땅이 갈라져 그들을 통째로 삼키고 갈라진 땅이 다시 합해지자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반역에 가담한 250명의 지휘관들이 분향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불이 나와서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고라의 반역에 가담한 일당은 모두 지진과 불로 심판을 받고 멸망한 것입니다.

   교회에는 신앙의 법도가 있고 교회의 전통이 있습니다. 신앙의 법도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교회의 법과 제도이며 교회의 전통은 성경에 근거하여 초대교회 때부터 지켜온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도는 교회의 법과 제도를 존중하고 교회의 전통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한국 교회를 불신하게 만든 신천지교주 ‘이만희’는 고라와 같은 인간입니다. 사람이 열차나 지하철을 잘못 타서 반대방향으로 가는 차를 타면 오래 탈수록 목적지에서 더 멀어집니다. 빨리 내려야합니다. 신천지 교도여러분은 지금 천국과는 반대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신천지열차의 종착역은 지옥입니다. 속히 거기서 나오셔야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습니다. 고라의 멸망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인간적인 생각으로 교회의 법과 전통을 무시하고 교회의 직분을 탐내면 안 된다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교단의 총회장이 되고 감독이 된다고 하나님께 상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되었느냐를 보시지 않고 어떻게 살았느냐를 보십니다. 총회장이나 감독이나 목사나 장로와 같은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고라의 일당처럼 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대적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그리스도인은 성경에 기록된 성공과 실패에서 경고와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불에 타서 죽은 250명의 총회의 지휘관들이 분향했던 향로를 취하여 제단을 싸는 편철(片鐵)로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민수기 16:37-40). 이스라엘 후손들에게 경고와 교훈을 주시기 위해 향로를 녹여 제단을 싸는 편철을 만들라고 분부하신 것입니다. 경고와 교훈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아론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며 불의하게 당을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민수기 16:40).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단에서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제단에 붙어 있는 편철을 보고 고라의 반역이 주는 교훈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가 주는 교훈을 망각하는 민족과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권력형 부정부패가 뿌리 뽑히지 않는 것은 과거에 대한 철저한 단죄와 청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면 철저하게 파헤쳐 원인을 규명하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하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사건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큰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고 부정부패가 드러나면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분석하여 책으로 만들어 내고 국민들에게 알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사건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한 번도 법의 정의가 제대로 실현된 적이 없습니다. 옛날 왕조시대에는 왕과 권력자와 가진 자의 편에서 법이 집행되었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제국주의를 위해 법이 집행되었습니다. 또 해방이 된 후에는 민족의 이름으로 단죄와 심판을 받아야 할 친일파들이 국가의 요직을 차지해 나라를 좌지우지했습니다. 일제 36년 동안 얼마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되셨습니까?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었고 독립운동에 협조한 사람들은 일본경찰에 붙잡혀 잔인한 고문을 받았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가정이 해체되고, 가족을 잃고, 재산까지 다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독립이 되자, 일제의 앞잡이들이 나라의 요직을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나라를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해방된 조국에서 집 한 칸, 방 한 칸이 없이 끼니를 굶는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매국노와 일제의 앞잡이들이 독립운동가들 위에 군림하며 떵떵거렸으니 나라의 꼴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나라가 독립이 되었으면 흐트러진 나라의 정기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매국노와 일제의 앞잡이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죄와 심판을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일본제국에 충성하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앞장선 친일파와 매국노들에 대해 심판과 단죄를 거부했습니다.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과 단죄를 받아야할 자들이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나라를 다스렸는데 어떻게 정의가 세워질 수 있겠습니까?

   “광주 민주화운동”은 사망자와 부상자와 실종자를 합쳐서 피해자가 수천 명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고문의 후유증으로 환청이나 악몽에 시달려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가 없습니다.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시민에 대한 발포명령을 누가 내렸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기가 막힐 노릇 아닙니까? 광주민주화운동의 가해자들은 “광주민주화운동의 보상을 받은 자들의 신원을 밝히라”고 큰소리칩니다. 피해자들이 계엄군에 성폭행을 당하고 수사기관에서 알몸으로 몸수색을 당했다고 이름을 밝히고 신분을 밝혀야합니까? 민주화운동의 보상을 받은 자들의 신원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자들은 정말 사탄 마귀들입니다. 권력을 불의하게 사용한 자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죄상을 밝혀야 하는데 국민화합을 위한다는 궤변으로 진실규명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보수주의자들의 뿌리는 친일파와 반민족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이 해방된 조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공주의자와 친미주의자로 변장한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회개해야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는 중대한 국가적 문제에 대해 한 번도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한 성명을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반역자들의 향로를 녹여 편철로 만들어 제단에 붙여 교훈을 받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성공과 실패에서 교훈을 받고 역사의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고라는 반역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고라의 반역에 가담하지 않은 고라의 후손들은 훗날 하나님의 충성된 일군으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고라의 후손 중에는 다윗의 용사가 된 사람도 있고 유명한 시편 기자도 있고 찬양대도 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에게 속아 하나님과 한국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 피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신 신천지교도 여러분은 속히 거기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고후 6:14-17). 조금도 늦지 않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면 얼마든지 속죄하고 충성할 수 있습니다. 고라의 반역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의 악하고 불의한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고라의 반역이 주는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신앙과 인생에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 3, 8.